대장동 개발 김만배 중환자실 입원(김만배는 누구?)
대장동 개발 비리로 260억원을 은닉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만배가 중환자실에 치료를 받으며 대장동 재판 기일을 변경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만배는 누구?
김만배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핵심인물입니다.
김만배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 일당과 대장동 개발을 추진하면서 민간업자들이 거액의 이익을 챙기고 공사에는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김만배는 측근인 화천대유 이한성 공동대표와 최우향 이사가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12월 13일 체포되었습니다.
대장동 개발 260억 은닉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만배의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측근 2명이 체포되었으며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와 화천대유 최우향 이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의 지시에 따라서 대장동 사업으로 얻은 범죄수익을 숨기는 데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은닉 자금 규모는 260억 상당이며 수사기관의 추징보전이나 압류 등을 피하려고 수익을 수표로 찾아 보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김만배 측은 은닉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성남 도시개발공사에서 화천대유 법인 계좌에 대한 가압류를 통보했을 당시 회사 운영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금을 수표로 돌려놨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재판 기일변경 신청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여 목 부위 등을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한 김만배 픅은 대장동 재판 기일을 변경해달라고 서울중앙지법에 12월 15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병원에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의식이 명료했으며 심폐소생술이나 압박붕대 등의 응급처치는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에 도착한 직후 응급처치를 받고 목과 가슴의 부상부위에 봉합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봉합술을 마친 뒤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재판에서는 김만배와 동업자였던 남욱 변호사와 진술이 엇갈리며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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