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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가우스전자 드라마로 제작 확정!

** 웹툰 가우스전자 드라마로 제작 확정!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내모습처럼 느껴져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힘들때 힘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 연재를 정말 많이 아쉬워했었는데 이번에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가우스전자 시즌1~2

작가 곽백수

연재 완결 웹툰

장르 개그

회차 총 1152회

 

가우스전자 시즌3~4

작가 곽백수

연재 완결 웹툰

장르 개그

회차 총 910회

 

 

1. 웹툰 가우스전자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웹툰 가우스전자가 연재종료를 알리며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곽백수 작가는 가우스전자 시즌4 430회 내일봐요를 마지막으로 8년간의 연재를 마무리했다. 8년이란 긴시간동안 연재를 하였기때문에 독자들의 연령도 많이 달라졌다.

 

학생이었던 독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이 되었으며 신입사원이었던 사람들도 이제는 회사에서 한 부서를 책임지는 리더가 되었다. 그리고 어리숙한 청년들 또한 한 가정의 부모가 되며, 웹툰 속 가우스전자의 등장인물처럼 많은 부분이 현실에서도 바뀌었다.

 

 

2. 가우스전자 드라마로 제작 확정

다국적 문어발 기업인 가우스전자에서 벌어지는 웃픈 현실의 직장인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으면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8년여간 연재되며 선호도 99%에 이를 정도로 많은 팬덤이 형성했던 인기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다.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박준수PD가 연출을 맡아 제작될 예정이다. 박준수PD는 CJ ENM제작PD출신으로 엠넷 음악의 신, UV신드롬 등을 연출한 스타PD로 YG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올해 상반기 JTBC스튜디오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 합류했다. 뛰어난 기획력과 위트로 제작한 프로그램마다 커다란 인기를 얻었다.

 

아직 캐스팅은 미확정이며 캐스팅이 확정되는대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