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전망 : 하와이, 시드니, 오클랜드 운항 재개

** 대한항공 주가 전망 : 하와이, 시드니, 오클랜드 운항 재개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인해 대한항공도 하와이를 시작으로 해외항공편의 운항을 재개하고 있다. 특히 트래블버블인 여행안전권역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었다.

 

 

** 대한항공 주가 전망 : 하와이, 시드니, 오클랜드 운항 재개

1.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항공기 설계와 제작 그리고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항송우주사업 등의관련 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르르 창출하고 있다.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40여년간 국내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물 설계와 제작, 생산, 정비, 성능개량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무인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 대한항공 주가 전망 : 하와이, 시드니, 오클랜드 운항 재개

2. 해외 항공권예매 전월기준 790% 폭증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던 사람들이 기대에 부풀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19개월만에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신혼여행을 해외에서 보내려는 신혼부부가 많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난 4월 3일 운항을 중단한 후 19개월만이다. 하와이를 방문했던 여행객의 숫자는 지난 1월 200여명에서 최근에는 월 1000여명으로 늘어났다.

 

 

** 대한항공 주가 전망 : 하와이, 시드니, 오클랜드 운항 재개

3. 하와이, 시드니, 오클랜드 운항 재개

대한항공은 미국 하와이,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기편 운항이 재개된다. 대한항공은 11월 3일붜 하와이 노선을 주 3일 일정으로 운행하며 정기편 1회와 부정기편 2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하와이는 백신 접종 완료자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내국인은 귀국 후 PCR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다면 2주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4.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평가 2년연속 최고등급

대한항공은 2020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최고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서비스평가는 항공사업법 제 63조에 따라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항공사의 정시성, 안정성, 소비자 보호 및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평가한다. 국적항공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를 통하여 대한항공은 2019년에 이어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 보호 등 3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은 A(매우 우수)를 기록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는 만족평가를 받아 모든 부문에 걸쳐 최고 수준의 항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 대한항공 주가 전망 : 하와이, 시드니, 오클랜드 운항 재개

5. 마포구 스카이패스(SKYPASS)숲 조성

마포구의 경의선 선형의 숲 내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의선 선형의 숲은 마포구 내 단절된 경의선 부지에 숲길을 연결하여 조성되며 2022년 3차 구근(마포구 중동 가좌역~DMC역 연결구간)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상품을 구매하면 대한항공이 구매건에 비례하게 기금을 조성하여 스카이패스 숲 조성과 같은 친환경 목적으로 사용하는 회원 참여형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