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S 바리스타 자격증 특징 정보 알아보기 GCS란?

전 세계의 무역 유통량 1위는 석유이며 그다음 2위는 커피원두라고 합니다. 최근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이면서 과학적으로 커피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GCS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CS 바리스타

 

GCS 국제바리스타 자격증

 

GCS는 Global Coffee School이라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GCS는 전 세계에서 상위 20여개국과 40여개의 도시가 합쳐서 만들어진 거대한 커피협회이면서 학교입니다. 그리고 국제 조향사협회인 센톤협회에서 발행되는 자격증입니다.

 

GCS 바리스타 자격증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이며 모든 심사과정과 평가를 비롯하여 자격증 부여까지 각 나라의 GCS 분교들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나 해외취업 등을 원하는 분들에게 가장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자격증 중에 하나이며 기존의 GCS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해외까지 나가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GCS 한국캠퍼스가 생기면서 GCS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

아래에서 GCS 바리스타 자격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CS 바리스타 자격증 과목

 

바리스타

브루잉

로스팅

커피 향미등급 분류사

커피 사이언스

 

각각의 과목들은 베이직 레벨, 어드밴스레벨, 마스터 레벨 총 3단계의 레벨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레벨마다 점수가 매겨지며 각 레벨을 통해 획득한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는 경우 GCS Degree(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요리의 경우에도 다양하게 세부화되고 있는 것처럼 바리스타의 경우에도 세분화되면서 전문적인 과정이 진행됩니다. 입문자는 로스팅과정을 통해서 이론적인 내용을 배우게 되며 실제 로스팅 과정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표준화된 기법부터 향미분석까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GCS 바리스타 특징

GCS 바리스타는 단순히 음료나 커피를 제조하여 제공하는 바리스타에서 더 나아가 GCS 국제 표준에 부합하게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평가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과정 전체를 의미합니다.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GCS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이 많지 않으며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소통형 바리스타라는 점입니다. 고객에게 말 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커피의 향미와 맛 등을 섬세하게 구분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면서 소통을 하기 위한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단순히 아메리카노를 추출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원두와 원하는 방식을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커피맛을 조절하여 제공해 줄 수 있는 바리스타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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