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전 주식시세 & 종목 선정 코오롱플라스틱, 원바이오젠, 대륙제관, 세화피앤씨

** 9월 17일 주식종목 선택하여 똑똑하게 주식하기

매일매일 주식시황과 주식시세를 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제발 1%만 수익이 나면 바로 팔아버릴꺼야라고 생각하다가 이게 사람 욕심이 팔고나서 계속 주가가 올라서 상한가를 치게되면 배아픈게 사실이다. 어제 장만해도 오랫동안 동면해있던 종목 한개가 올라오길래 또 떨어질까봐 1%만 먹고 나왔는데.. 갑자기 쭉 치고 올라가더니 상한을 달성하니 이게 정말 허탈하기 짝이 없다.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드는 생각은 조금만 미리 알았더라면 20% 먹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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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 주가는 이달 들면서 수소산업 관련주로 급부상하면서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월 2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한적이 있으며, 코오롱플라스틱 3분기실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 27% 오른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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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바이오젠

 

원바이오젠 주가는 창상피복제 원천 기술을 활용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첫 제품으로 웨어러블형 블로투스 체온계 템패치를 출시했ㅇ며 체온 외에 다양한 환자 생체 신호를 비대면과 비접촉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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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륙제관

 

대륙제관 주가는 유승민관련주로 언급되며 상승했다. 야권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지지율 변화에 따른 주가 변동으로 예상되며, 대륙제관은 오래된 종합 충전 포장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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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화피앤씨

 

세화피앤씨 주가가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행사와 일본 시장에서의 호실적에 힙입어서 초반에 상한가를 달성하였다. 세화피앤씨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무상증자와 실적개선이 맞물린 겨로가로 풀이되고 있으며, 세화피앤씨는 1 대1 무상증자를 결정하고 신주 2,074만 3,195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상장 예정일은 10월 25일이다. 

 

** 무상증자란? 주주에게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뜻하며 주주 입장에선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 더 많은 주식을 가질 수 있기때문에 호재로 읽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