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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주가 전망 :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미국 승인

** 우진 주가 전망 :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미국 승인

우진 주가와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미국승인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자.

 

1. 우진 주가 상승 :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우진은 원전 주력 사업용 계측기, 제어장치 등 원전용계측기 전문기업으로 원전 방사능 오염이 제일 심각한 세슘의 95%이상을 제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진은 원전용 계측기 전문기업으로써의 강점과 방사능 제염 위주의 원전 폐로 사업에서 시설 해체 등 확장된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우진이 인수한 자회사 NEED는 세슘의 95%이상을 제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세슘은 핵 분열시 발생하는 생성물 중 하나로 원전 사고시 환경 방사능 오염도가 가장 커 제염이 필수적이다. 일본 시장에서도 우진의 세슘 제염 기술이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 우진 주가 전망 :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미국 승인

2. 우진 주가 :  미국 승인

우진 주가와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미국승인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자.

 

 

미국 원전 당국이 원자력발전 후 남은 핵연료를 다시 연료로 사용하는 기술을 공식 승인했다고 밝히며 우진 주가가 강세이다. 한국과 미국이 공동 시행했던 파이로프로세싱(사용후핵연료 재활용기술)과 차세대 원전인 소듐냉각고속로(SFR)의 연구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한미원자력연료주기공동연구 운영위원회가 최종 9월 1일 승인했다.

 

지난 10년여간 미국 아이다호연구소, 아르곤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연구한 파이로프로세싱과 SFR의 기술적 타당성, 경제성, 실현가능성, 핵비확산성 등이 내용으로 담겼다.

 

 

** 우진 주가 전망 :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미국 승인

3. 미국 : 핵연료 재활용 기술 승인의 평가

우진 주가와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미국승인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자.

 

 

원자력 선진국들은 우라늄(U)을 다시 추출해 발전 에너지로 만드는 기술을 도입하거나 개발중에 있으며 한번 썼던 핵연료가 재활용되면 핵폐기물 처분장 면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미연구진이 1회당 사용후 핵연료 4~5KG을 처리할 수 있는 파이로-SFR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 확보했고 파이로-SFR의 사용화를 위한 후속 연구에 들어갈 단계가 됐다고 한다.

 

미국 아이다호연구소는 40년 전 파이로프로세싱 아이디어를 내고 연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