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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변에서 청산가리 10배의 맹독 파란고리문어 발견

** 제주도 해변에서 청산가리 10배의 맹독 파란고리문어 발견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치좋고 물맑은 경치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 제주도를 꼽을 수 있다. 제주도는 거의 해변이나 해수욕장을 가려고 가는경우가 많은데 최근 해파리부터 맹독 파란고리문어가지 발견되며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안심하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제주도 해변과 제주 해수욕장은 바로 이곳이다.

 

** 제주도 해변에서 청산가리 10배의 맹독 파란고리문어 발견

1. 제주도 금능해변에서 발견된 파란고리문어

파란고리문어는 청산가리보다 10배 이상이 독성을 갖고 있다고 해서 두려움에 떨게한다.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제주도 유명관광지인 금능 해변에서 발견되었기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되고있다.

이번 파란고리문어 발견 또한 색이 이상하다고 느낀 관광객이 문어를 발견하여 도구를 이용하여 잡은 뒤플라스틱 통에 담아 제주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크기는 어른 손바닥정도로 컸다고 한다.

 

2. 파란고리문어의 독성

제주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파란고리문어는 청산가리보다 10배 이상의 독성을 지닌 맹독(테트로도톡신)을 품고 있다. 1mg으로도 사람이 죽을 수 있기때문에 물리거나 먹물을 쏘이게 된다면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심하게 되면 심장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3. 주의사항

 

그렇기때문에 파란선문어나 파란고리문어(파란색의고리가 있다고 하여 지어졌다)는 절대로 손으로 만져서는 안되며 발견하게되면 일단 장소를 옮겨 해경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최근 파란고리문어는 제주도 해변이나 해수욕장에서 심심치 않고 나오고 있으며 5월은 애월읍, 그리고 2월은 조천읍에서 발견되었다.

 

** 제주도 해변에서 청산가리 10배의 맹독 파란고리문어 발견

아래에서 안심하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제주도 해변과 제주 해수욕장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