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스마트폰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전자 스마트폰 철수 아직도 검토중? 사실상 매각 실패 ■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 진행 LG전자는 올해 1월 스마트폰 사업 조정계획을 발표하며 스마트폰 사업 매각을 진행한다고 최근 알려져 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부는 2015년 2분기부터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5조원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부의 부진으로 당초에는 통매각, 분할매각, 철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으나 사실상 분할매각에 힘이 실리고 있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려고 LG전자는 베트남 빈그룹, 독일 폭스바겐, 미국 구글과 페이스북 등과 접촉했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빈그룹과의 매각 가격에서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특허 등 지식재산(IP)요구하는 다른 기업들은 이를 계속 보유하려는 LG전자와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