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현실 연봉과 전망 알아보기
** 주택관리사 현실 연봉과 전망 알아보기
요즘 공인중개사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많고 노후대비 1등이라고 자자한 자격증이 바로 주택관리사이다. 주택관리사는 정년없는 평생직장으로 안정적이며 연봉도 적지 않기때문이다. 주택관리사는 60대 이후에도 일 할 수 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다수이지만 여성도 20~30%를 차지하고 있다.
목차
1. 주택관리사란?
2.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의 차이
3. 주택관리사 하는일
4. 주택관리사 연봉/월급
5. 주택관리사 전망과 현실
6. 2022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정보
1.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란 건물관리의 책임자라고 불리우며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합격한 사람을 일컫는다.
최근 공인중개만큼이나 자격증계의 BTS라고 불리는 직업은 바로 주택관리사이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던 시절엔 많이 지어 공급하는게 중요했지만 지금은 지어놓은 집을 잘관리하는 일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주택관리사라고 말하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소장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2.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의 차이
- 주탁관리사(보)
-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
- 처음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며, 주택관리사(보)는 500가구 미만의 중소규모 아파트에서만 관리소장을 맡을 수 있다.
- 주택관리사
-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 밖에 주택관리 경력을 갖춘자
- 시,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은 자
- 주택관리사(보)로써 3년동안 경험을 쌓으면 정식 주택관리사가 되며, 이후엔 5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일할 수 있다.
3. 주택관리사 하는일
- 주택관리사는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유지관리하며 공동시설의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업무를 담당한다.
- 공동주택의 공동시설인 노인정과 놀이터, 주차장 등을 관리하고 유지하며 아파트내 시설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아파트의 정전, 화재, 위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이를 해결할 책임을 맡는다.
- 관리비를 징수하고 공과금 납부를 대행하며 공동주택의 부가시설인 노인정과 어린이 놀이터 및 복지시설을 관리한다.
-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관리와 입주, 퇴거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 전기기술자, 경리, 경비, 청소직원 등의 업부를 지휘감독하고 이들의 노무와 인사를 관리한다.
4. 주택관리사 연봉/월급
계약직인지 정규직인지 단지규모인지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연봉과 월급은 달라질 수 있다. 아래의 내용은 평균연봉이다.
주택관리사는 다른직업들과 다르게 일하는 단지규모에 따라 월급에 차이가 있다. 세대가 많아질수록 월급과 연봉이 높아진다. 하지만 단지수가 많은곳과 적은곳은 장단점이 있으며 단지수가 적은곳이라고 해서 적은 월급은 아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후로 주택관리사를 선택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연차별 월급은 1년차에는 250만원~300만원, 2-3년차에는 300만원~350만원, 주택관리사로써 인정받는 3녀나이상부터는 320만원~400만원이다.
- 단지규모별(세대별) 월급
세대별 | 월급 |
100~200세대 | 200~300만원 |
300~500세대 | 300~350만원 |
500~1000세대 | 350~400만원 |
1000세대 이상 | 400만원~ |
- 연차별 월급
경력별 | 월급 |
1년차 | 250~300만원 |
2~3년차 | 300~350만원 |
주택관리사(3년차 이상) | 320~400만원 |
- 경력직 연봉(2021년 기준)
경력별 | 연봉 |
1년이상 | 3,242만원 |
2년이상 | 4,220만원 |
주택관리사(3년 이상) | 4,250만원 |
평균 | 3,904만원 |
5. 주택관리사 전망과 현실
매년 주택관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면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경쟁률이 높아지곤 있지만 연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때문이 관심이 시들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75%는 공동주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2020년 4월 24일부터는 주택관리사의 의무채용이 확대되었다.
주택관리사는 젊은사람들보다는 제 2의 직업, 노후직업으로 택핫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최근에는 여성분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는 주택산업에 대한 포커스가 신축보다는 관리에 맞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파트의 리모델링이나 수선, 자산 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하며 주민들간의 커뮤니케이션,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등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족으로 주택관리사의 업무 범위가 확장될것으로 전망된다.
이전의 단순히 시설만 관리하는 주택관리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다른 아파트들과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주택관리사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 2022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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