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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풍명소 BEST 5(석촌호수, 서울숲, 낙산공원, 창덕궁, 남산둘레길)

** 서울 단풍명소 BEST 5(석촌호수, 서울숲, 낙산공원, 창덕궁, 남산둘레길)

올해 첫 단풍은 한라산에서 관측되었다. 매년 단풍이 생기는 10월부터 11월사이인 가을이 되며 단풍나들이를 떠나곤한다. 단풍이 물드는 산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빨간색, 노란색으로 물든 단풍들을 보는 단풍나들이를 많이들 떠나곤 한다. 올해에 가기 좋은 서울 단풍명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단풍이란?

단풍은 날씨의 변화로 인해서 식물의 잎이 빨간색, 노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계절이 변화에 따라 녹색이었던 식물의 잎사귀가 색이 변하면서 시간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 가을이 되며 기온이 0도부근으로 떨어지면서 나무의 엽록소의 생산을 중지하고 잎 안에 안토시아닌을 형성하여 알록달록 단풍색으로 변하게 된다. 

 

 

1. 석촌호수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는 석촌호수에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단풍낙엽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게된 단풍낙엽축제는 석촌호수는 물론이며 50년 만에 개통된 송파둘레길 탄천길가지 무대를 확장하여 송파구 전역에서 진행이 된다. 석촌호수에서는 다양한 조명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입구에는 아치형 조형물과 단풍낙엽 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서 조명과 네온으로 만든 단풍 힐링길, 단풍 초롱길, 단풍 낭만길이 이어지고 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석촌호수를 산책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산책 포토월과 은하수를 통과하는 듯이 쏟아지는 별빛이 있는 낙엽 은하수길도 만날 수 있다.

 

2. 서울숲

 

서울숲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 있는 시민공원이다. 전체 면적은 15만 평정도 이며 2005년에 오픈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서울은 공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도심속에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서울숲공원에는 5개의 테마로 조성되어있다. 뚝섬 문화예술공원, 뚝섬 생태숲, 습지생태원, 자연체험학습원, 한강수변공원 이렇게 되어 있기때문에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3. 낙산공원 성곽길

 

낙산공원이 위치해 있는 낙산은 풍수지리적으로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되는 곳이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져있는 낙산은 산 모양이 낙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낙산공원 성곽길을 따라 볼 수 있는 단풍은 높은곳에서 바라보기때문에 한눈에 각양각색으로 물들어 있는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낙산공워너 성곽길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전망과 야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때문에 드라마나 영화 촬영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4. 창덕궁 후원

 

숨겨진 정원이라고 하여 비원이라고 불리웠던 창덕궁 후원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정원이라고 하여 금원이라고도 불렸다. 예전에는 왕만을 위한 정원이었다.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전체 면적의 2/3를 차지하고 있을정도로 크며, 창덕궁 후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공간은 부용지 일원이다.

 

5. 남산둘레길

 

남산둘레길 코스 중에서 단풍을 보면서 걷기 좋은 길은 북측 순환로이다. 조용하게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야외식물원 코스도 걷기에 좋다. 남산둘레길은 파란하늘과 가을 단풍들을 품고 있는 남산을 한 눈에 볼 수 있기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들이 모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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