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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정종연PD 퇴사 김태호PD 레이블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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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PD는 추리 예능계의 아버지이며 대탈출과 여고추리반을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많은 팬덤이 있는만큼 정종연PD의 퇴사에 후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호PD 레이블로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고 있다.

 

 

대탈출 정종연PD 퇴사 김태호PD 레이블 이적 가능성

 


목차

1. 정종연PD CJ ENM 퇴사

2. 김태호PD 레이블로 이적 가능성

3. 대탈출과 여고추리반 시리즈는?


1. 정종연PD CJ ENM 퇴사

정종연PD는 2011년 tvN 코리아갓탤런트 시리즈부터 더지니어스 시리즈 그리고 소사이어티 게임 시리즈, 대탈출 시리즈, 여고추리반 시리즈 등으로 정종연만의 독보적인 추리예능PD로 이름을 알리며 많은 매니아층이 형성되었다. 

대탈출의 경우에는 시즌1이 시작하면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와 함께 멤버교체없이 시즌4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연출부터 몰입감이 엄청나서 정종연의 대탈출은 인정을 받았다. 여고추리반은 시즌1과 시즌2를 연달아 티빙에서 제작했으며 시즌2 공개 이후 티빙 이용자가 120%가량 늘어났다.

 

 

 

2. 김태호PD 레이블로 이적 가능성

김태호PD는 MBC에서 무한도전과 놀면뭐하니 등을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먹보와털보, 서울체크인 등 예능을 제작하며 인기를 끌었다. 정종연PD는 MBC에서 퇴사 후 후배 PD들과 회사를 차린 김태호PD와 미팅을 진행했다. 함께 협업하는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정종연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태호PD가 레이블을 차려서 처음 퇴사했을때 많은 PD들을 포함해 관심을 보이며 이른바 핫했다. 국내외 투자사들이 줄을 서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K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때문에 자본이 엄청나고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PD들은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했으며 레이블 독립이나 빠른 이적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시대는 예전처럼 PD가 한 방송사에 정년까지 다니면서 해당 방송사 프로그램만 만들던 시대와는 다르다. 젊은PD들은 방송사 소속이라도 레이블이나 개별적으로 제작 시스템으로 독립하여 본인만의 컨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이 있다.

 

 

 

3. 대탈출과 여고추리반 시리즈는?

정종연PD의 퇴사소식과 함께 대탈출과 여고추리반이 팬들은 다음시즌만을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는데 혹시라도 시리즈가 종료되는것은 아닌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정종연PD는 여고추리반3, 대탈출5 계획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그래도 시리즈를 계속이어갈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김태호PD와 만나서 더 큰 스케일의 대탈출과 여고추리반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