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송혜교 정체 듣자마자 바로 알았어요!

** 놀면 뭐하니? 송혜교 정체 듣자마자 바로 알았어요!

MSG워너비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놀면 뭐하니가 이번에는 여성보컬그룹인 WSG워너비를 제작한다.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 중 독보적인 음색의 송혜교 정체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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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WSG워너비

2. 놀면 뭐하니 송혜교 정체

3. 가수 쏠(S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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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SG워너비

WSG워너비는 작년 놀면 뭐하니에서 남자버전으로 인기를 끌었던 MSG워너비의 후속인 여성보컬 그룹프로젝트이다. 유야호프로젝트가 진행했던 MSG워너비와는 다르게 유팔봉 프로듀어와 2개의 기획사 총 3개의 기획사가 함께 WSG워너비를 발굴하여 기획할 예정이다. 

MSG워너비는 SG워너비를 모토로 제작한 그룹이었다. 기존 오디션들과는 차별성으로 직접 대면하여 외모나 외적인부분을 보지않고 비대면 목소리만으로 오디션을 진행하였다. 그로 인해 가수가 아니면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2. 놀면 뭐하니 송혜교 정체

4월 2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의 두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여덟번째 참가자로 등장한 송혜교(가명)는 넬(NELL)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불렀다.

첫소절부터 세 심사위원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유팔봉은 1절이 끝나기도 전에 합격을 외쳤다. 만약 노래방에서 이 목소리를 듣는다면 누구인지 바로 확인해보고 싶은 목소리이며, 음색이 독보적으로 좋다고 칭찬했다. 이게 바로 돈이 되는 목소리라며 감탄했다. 엘레나 또한 이게 바로 요즘 목소리라고 감탄하며 이곡은 이 분 노래같다고 칭찬했다.

듣자마자 알아차린 놀면 뭐하니 송혜교의 정체로 가장 먼저 생각난 가수는 바로 쏠(SOLE)이다. 그 외에도 가수 나비, 블랙핑크 멤버 로제 등이 언급되었지만 블랙핑크의 로제 목소리와는 달랐고 가수 나비와의 음색과도 다른 목소리였다.

 

 

 

 

3. 가수 쏠(SOLE)

가수 쏠은 최근 국내 최대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2020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뮤즈온은 국내 유망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다각도의 온오프라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돕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프로젝트이다. 올해 총 574팀이 지원하여 기성과 신인 뮤지션 10팀씩 총 20팀이 뽑혔으며 쏠은 신인 뮤지션 영역에 이름을 올렸다.

뮤즈온에 선정된 뮤지션은 정기공연 뮤즈온 데이와 뮤콘 쇼케이스 참가, 뮤즈온 페스티벌 개최, 라이브클립 제작, 라디오 및 웹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지원을 받게된다.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듀오가 속해있는 기획사이다. 가수 쏠은 1993년생으로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가수 쏠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 않은편이지만 이번 놀면뭐하니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목소리를 알리게 되면서 기대가 되는 가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