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가격과 올바른 사용법(5가지 종류)
** 자가검사키트 가격과 올바른 사용법(5가지 종류)
2월 15일부터 약국과 편의점에 낱개로 포장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판매를 시작했다.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2월 17일부터 모든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다. 우리나라 자가검사키트 가격과 제조사 5곳 그리고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목차
1. 자가검사키트
- 5가지 종류(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래피젠, 젠바디, 수젠텍)
2. 자가검사키트 가격과 기간
3. 올바른 사용법
4. 사칭 주의
1. 자가검사키트
자가검사키트라고 불리는 신속항원검사는 크게 전문가용과 일반용으로 나뉜다. 전문가용은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선별진료소, 지역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진단키트'이다. PCR검사처럼 콧속 깊숙한 비인두(코와 목 뒤쪽 점막)까지 깊게 찔러 채취한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그리고 일반용인 자가검사키트는 일반인이 직접 콧속 검체를 채취하여 확인하는 방식이다.
- 5가지 종류(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래피젠, 젠바디, 수젠텍)
2. 자가검사키트 가격과 기간
약국과 편의점에서 낱개로 재포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한다.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자가검사키트의 낱개판매가격을 6000원으로 지정했으며, 약국과 편의점에서 20개 이상 단위로 포장된 제품을 소분 판매할 때만 적용된다. 제조업체에서 처음부터 1개, 3개, 5개 등 소량 포장해 공급하는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자가진단키트 낱개 제품을 6,000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할 경우 공중보건 위기대응법 제 19조에 따라 유통개선조치 위반으로 고발될 수 있다.
- 판매기간 : 2월 15일 ~ 3월 31일 (기존 3월 5일에서 3월 말일로 연장)
- 자가검사키트 가격 : 1개당 6,000원 (1인 5개 한정구매 가능)
- 자가검사키트 판매 편의점 : 7개 편의점(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이마트24, 씨스페이스, CU, CS25)
3. 자가검사키트 올바른 사용법
1) 검사 전 준비
-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한 상태로 만든다.
- 가능하다면 일회용 장갑 등을 착용한다.
- 사용 전 면봉, 검체추출액통, 용액뚜껑(마개), 테스트기가 모두 들어있는지 확인한다.
- 환기가 잘되는 공간에서 사람들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검사한다.
2) 검체 채취
- 검체추출액통을 꺼내서 덮개를 제거한다. 박스가 있다면 박스 틀에 꽂아준다.
- 면봉을 뜯어 양쪽 콧구멍 1.5cm ~ 2cm 깊이에 면봉으로 콧속 벽에 닿은채 양쪽 각각 10회정도 원을 그리며 문질러준다.
- 면봉의 솜 부분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검사
-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검체추출액 통에 넣어 10회 이상 저어준다.
- 면봉을 검체추출액통(튜브)으로 쥐어 짜내면서 꺼낸다.
- 검체추출입구에 용액뚜껑(마개)를 닫는다.
- 테스트기에 검체추출액통을 눌러 3~4방울 떨어뜨린다.
4) 결과 확인
- 15분이 지난 후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 검사결과가 대조선(C) 한줄이면 음성이며, 시험선(T)와 대조선(C)에 두 줄로 나타나면 양성을 의미한다.
- 시험선(T)과 관계없이 대조선(C)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효이므로 새로운 키트로 재검사가 필요하다.
※ 자가검사키트 폐기시
사용한 자가검사키트는 제품에 동봉된 폐기물 비닐봉투에 밀봉하여 폐기한다.
- 양성일 경우 :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져가서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
- 음성일 경우 :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
4. 사칭 주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검사키트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니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해준다며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정책지원금을 신청하라면서 자금을 편취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 정부기관 사칭 자가검사키트 신청URL 사기
사기범들은 정부기관이나 자가검사키트 공급업체 등을 사칭하여 자가검사 키트 신청이나 관련 대금결제 안내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며 신청 및 대금결제 등을 유도하는 URL을 클릭하거나 구매대금 송금을 이유로 자금이체를 유도하는 사기가 발생했다.
- 자가검사키트 특별공급공지 허위공문 사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특별공급 공지 허위공문을 발송하여 피해자가 해당 공문의 연락처로 회신하자 선결제 명목으로 자금이체를 유도해 사기가 발생했다.
※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모르는 번호는 가급적 받지 말고 이미 전화를 받은 경우에는 수상한 요구에 응하지 말고 전화를 바로 끊어야 한다. 또한, 수상한 URL은 절대로 클릭하지 말고 삭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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