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태풍경로 현재위치 위성사진 바로가기
매년마다 강력한 태풍으로 피해를 보는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미리 태풍경로를 확인해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정확한 태풍경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사이트를 통해서 실시간 태풍경로 현재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실시간 태풍경로 확인
▶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태풍경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에서는 한반도를 포함한 종합영상을 통해 태풍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날씨의 경우에는 확실히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위에 알려드린 <실시간 태풍경로 확인> 클릭하셔서 정확한 태풍정보 확인 바랍니다.
2. 태풍 현재위치 위성사진 확인
1) 천리안 2A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기성위성을 통해 위성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리안2A는 2분간격으로 한반도 주변 관측이 가능하며 10분간격의 전지구 관측도 가능합니다. 한반도를 집중적으로 2분간격으로 확인이 가능해 정확한 우리동네 소식을 알 수 있습니다.
재생버튼을 클릭하면 2분간격으로 변화하고 있는 바람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어스
어스라는 말처럼 지구의 모든곳의 바람의 영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날씨를 제공하고 있는 US national weather service를 기본으로 제작되어 있는 사이트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구의 모양으로 되어 있어 돌려가면서 전 세계의 바람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어 신기합니다.
바람풍속, 실시간 바람위치, 바람규모, 공기상태, 미세먼지, 해류, 파도 등 다양하게 확인이 가능하며 한글이 지원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윈디닷컴
윈디닷컴은 어스와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스를 통해서 확인하기 어려운 요일별 날씨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바람의 세기에 따라서 색이 다르게 나와 직관적으로 확인하기에 유용합니다.
태풍이 올때마다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인만큼 굉장히 유용한 홈페이지입니다. 한글지원이 되며, 모바일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니 태풍의 정확한 경로를 확인하고 싶으신분들이 확인하시기 편리합니다.
3. 태풍이란?
태양으로부터 발생되는 열에너지는 지구의 날씨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지구는 동그란 구형으로 되어 있어 저위도와 고위도 사이에서는 열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태양의 고도각이 높아 많은 에너지를 축적한 적도부근의 바다에서는 대류구름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가끔 이러한 대규구름들이 모여서 거대한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 부릅니다.
태풍은 바다로부터 증발한 수증기를 공급받아서 강도를 유지하며 높은 고위도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태풍은 지구 남북간의 에너지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태풍의 이름 짓는 방법
1) 과거의 태풍이름
태풍은 일주일이상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 여러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표되는 태풍예보가 헷갈리지 않도록 태풍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태풍에 가장 처음으로 이름이 생겼던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습니다. 호주 예보관들은 본인들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제2차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예보관들은 본인의 아내나 사랑하는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전통으로 1978년까지는 태풍이름이 여성이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이름은 1999년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현재의 태풍이름
현재의 태풍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태풍의 경우 보통 연간 약 25개정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보통 4년~5년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우리나라를 포함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이름은 2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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